주목받지 못한 순간들(Unnoticed Moments) 주목받지 못한 순간들(Unnoticed Moments)
타수화(打树花)의 고장_만리장성 북방지역 난천고진(暖泉古镇)

타수화(打树花)의 고장_만리장성 북방지역 난천고진(暖泉古镇)

북관보....저기 성벽에 쇳물을 나무국자로 퍼서 때림으로써 불꽃놀이를 한다 오래전 소설이나 여러글들을 보면 "삭풍이 불어 오는..." 을 많이 본것같다. 삭풍은 "북방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다, 그럼, 삭은 어디인가? 자세하게는 중국의 북방지역인 연운16주의 한 곳인 삭주를 말할수 있다. 그러나, 어느 특정지역을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북방이란 포괄적인 개념이 더 맞다고 인터넷을 말하고 있다 중국역사에서 중원을 땅을 자기이득을 위해 북방오랑캐에게 가져다 바친 아픈 역사가 있다. 후당의 신하였던 석경당이 권력다툼에서 이기서 자신이 황제가 되려고, 이민족에게 군사적 도움을 받은 댓가로 넘겨준 땅이 바로 중원의 북쪽 연운 16주 땅이었다. 1개 주 만해도 엄청난 땅덩어리인데, 16개주면 엄청나게 넓은 땅이다. 이 걸 두손으로 가져다 바쳤으니....내부 권력투쟁에 외세의 힘을 빌리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지 후세에 교훈을 준다. .................................. 성문아
팔리구는 천하폭포, 천계산은 유리잔도 가 일품이다

팔리구는 천하폭포, 천계산은 유리잔도 가 일품이다

팔리구에 있는 천하폭포 모습 팔리구는 입구부터 압도적이다 주변을 둘러싼 구련산의 위용이 어마어마하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20~30분 걸어올라가면 어느순간, 눈앞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긴 물줄기가 보인다. 여러 자료를 보면 높이가 170~180m 정도 된다고 한다. 저 폭포물이 어디서 오는 걸까? 그것 궁금하다. 뒷배경을 보면 높은 봉우리가 보이지만...그기에 어떻게 저 많은 물이 저장되어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자연의 위대함이 모든 것을 포용한다. 천계산에 있는 운봉화랑 잔도 구련산 일대...풍경....역광이라 팔리구 & 천계산 구경(참고) : 아래영상 링크 팔리구 천하폭포 그리고 천계산 운봉화랑 잔도걷기_태항산자유여행 Ep09 #천계산 #팔리구 #태항산 태항산 자유여행 마지막 여정인 팔리구와 천계산을 찾아간다,팔리구는 천하폭포 감상하기, 천... youtu.be
태항산 자락 곽량촌(Guoliangcun)_우공이산을 보여준다

태항산 자락 곽량촌(Guoliangcun)_우공이산을 보여준다

절벽속으로 굴을 파서 도로를 만들었다 중,고등하교 시절, 고사성어를 많이 접했고, 시험에 자주 나와서 외우기도 하였다. 꼭 시험에 필요해서 뿐만 아니라, 이 것을 알고 있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된다, 뭐랄꺄? 등대라고나 할까?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알고 있다고 모두 실행하고, 조심하는 것은 아니다. 중국의 고사성어만 잘 기억하고 잘 실천하고, 삶에 활용해도 실패하는 삶은 없을 것같다. 우공이산.......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 수적천석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 그외에 띠끌모아 태산.....등등..... .................................................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 1970년대 초반 이야기다. 태항산 만선산내 자리잡은 곽량촌은 엄청나게 높은 절벽위에 마을이었다. (뒷산 쪽으로 한참을 가면 왕망령이 있는데....한나라 중반쯤 왕망이 한나라를 꿀꺽해서 신나라를 세웠을때 저항했던 지도자였던 "곽량"을 이름을 따서 곽량촌이리고
쿤산괘벽공로를 따라 곽량촌으로_태항산자유여행

쿤산괘벽공로를 따라 곽량촌으로_태항산자유여행

왕망령에서 다음 여행지인 곽량촌으로 가기위해서는 위험천만하기로 소문난 괘벽공로(벽에 걸린 도로)를 따라가야 한다고 한다. 중국어로 발음하면 "꽈비공루" 가 된다. 산시성 오지 마을 쿤산 마을사람들이 왕망령이 있는 릉천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중국지방 정부인 산시성에서 주도하여 도로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여행가기전에 정보를 찾다보니..... 곽량촌 사람들이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애절한 마음으로 정과 망치로 절벽을 뚫은 곽량촌 절벽장랑과 혼동하여 올려진 글들이 많아서 내가 좀 헷갈렸다. (잘못된 정보는 없는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딱 맞은듯....) 도로를 시간별로 편도 운영하도 보니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우리가 가는 방향으로 도로가 열렸다. 기다리던 많은 차들이 쏟아져 들어갔고....어둡고 구불구불하다보니 앞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더구나 영상을 찍느라고 몇몇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바람에 정체가 발생하여 도로를 달리는 스릴은 느끼지 못햇다. 천천히 가다보니 영상을 찍고 사진을
왕망령(王莽岭, Wangmangling) 가는길

왕망령(王莽岭, Wangmangling) 가는길

팔천협에서 릉천 방향으로 ....고불고불 구비길... 팔천협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후다닥 대충먹고, 다음 여행지인 곽량촌으로 가기위해 고불고불 산길을 달려간다. 좌로 꺽고 우로 꺽고 수십번을 하다보면 산을 넘고 평지길로 다려갈수 있다 릉천이란 곳에 도착하니, 기자산 풍경구가 보인다. 릉천 전망대....오토바이라이더 저팔계 기자... 오래전 학창시절 역사책 달달 외울때 기자조선,위만조선....기억이 난다...그때 그 기자 맞다 기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챗지피티가 있으니...패스 유방이 건국한 한나라가 잘나가다가 중반쯤에 민심이 좋지않는 등 국가가 비실거릴때 왕망이란 신망받던 왕망이란 신하가 결국 나라를 선양받아 나라이름을 "신"이라 바꾸었다가 다시 유씨 후손인 유수에게 패망하였고, 유수가 다시 한나라를 되찾아 후한이라 명하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는 세계사 일부분이다. 그 왕망이 유수에게 패배하였다는 곳이 왕망령이다. 약간 의아한 것은 보통 지명은 승자의 이름을 붙이기 마련인데...여기는 패배자의
팔천협_태항산맥의 심장이 있다.

팔천협_태항산맥의 심장이 있다.

팔천협 입구(매표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본 산맥 케이블카에서 본 전경(유리가 먼지끼어 좀...) 물이 맑다.소리가 시원하다 8개의 샘이 있는 협곡이란 의미이다. 둘러봤지만 8개의 샘을 다 보지는 못했다. 어디인지 잘 몰라서이다. 여기는 케이블카 타는 것이 관광의 70%, 트레킹이 20%, 배를 타는 것이 10%라고 생각된다 대륙의 스케일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면 더 더욱 실감하게 된다. 8개의 샘에서 흘러내려온 물을 협곡에 가두어 유람선을 운영하는데 이게 여행의 백미, 화룡점정이라 할만하다 깊고 아름다운 비취색을 물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며 감동하게된다 선착장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허공, 즉 하늘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뭔가 싶어 아무리 찾아봐도 별게 없는데........ 누군가 심장을 찾는다고 한다.... 왠 심장? 내눈에 보이지 않아...여러사람들이 보고 있는 시선을 따라 똑 같이 바라보니 하늘에 심장이 보인다. 최소 24mm 렌즈 화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팔천협을 찾아가는 태항산 여행

팔천협을 찾아가는 태항산 여행

도화곡을 나와서 다음 여행지인 팔천협을 찾아간다. 구불구불 이름 모르는 좁은 산길을 다니다 보니....괘벽공로라 불리는 터널도 통과하고, 산정상에 올라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감탄해 하기도 한다. 산능선을 따라 난 좁은 산길을 다니면서 저 멀리 굽어보는 전망이 참 좋다. 그 웅장함에 놀라고 만다. 또 터널을 지나고, 산맥의 웅장함에 놀라고....하다보니 팔첩협 입구 어는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내일 힘든 여정을 위해... 팔천협으로 가는 길 : 아래 영상 태항산 자유여행Ep04_신롱완괘벽공로지나 팔천협으로 #태항산 #중국여행 #팔천협가는길도화곡에서 팔천협을 찾아간다.우리는 신롱완 괘벽공로가 있는 길을 선택했다. 전망대에... youtu.be
태항산맥 자유여행_태항대협곡내 몽환곡, 유리다리

태항산맥 자유여행_태항대협곡내 몽환곡, 유리다리

사진가 또는 여행자? 도화곡과 태항대협곡이 거리 멀지 않다. 셔털버스로 10분도 채 안걸리는 것 같다, 두곳이 다른곳인줄 알았는데....영상만드느라 자료,정보 수집하다보니..... 태항대협곡내 도화곡이 있다고 하고,,,,그 도화곡내 비룡협이 있다. 결국 태항산맥내에 수많은 높은 산들이 있고...그 중 그랜드캐년과 비슷한 거대한 협곡이 있는 곳이 태항대협곡이며...그 태항대협곡에 몽환곡,도화곡...등 계곡이 있다. 그중 도화곡이 폭포가 아름다워 많이 알려져 있고, 여행자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항대협곡내 도로 이름이 태항천로이다.영어로 하면 타이항스카이로드~ 운전기사들이 다들 숙련되다보니 구불구불산길을 손쌀같이 내달린다...아주 스릴있어 좋다. 누군가 만들어 낸 스토리텔링 중...주인공 마털도사 집이 이 근처에 있다는데.....어디인지 알수 없다 그저 누군가 여행을 재미있게 하려고...만든 이야기 같지만...그래도 머털도사가 저 숲 어디엔가 은거하고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층층.. 가다
태항산맥_도화곡 비룡협

태항산맥_도화곡 비룡협

베란다에서 바라보이는 아침햇살 오늘은 처음으로 태항산맥에 발을 들이는 날이다. 오래전 부터 말로만 들어왔던...태항산맥에 들어가는 기대가 컷는지 아침에 일찍눈이 떠졌다 옥상에 올라가 햇빛을 받도 반짝이는 암벽을 보면서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도화곡 입구까지 도착, 셔틀버스로 올라가다가... 트레킹을 시작한다. 입구에 바위절벽에 휘갈겨 쓴 비룡협.... 고교시절 즐겁게 봤던 무협지를 생각나게 한다. 룡이 날아다니는 협곡이란 의미인가? 황룡담에 도착하니 물색깔이 정신이 다 빼앗긴다. 비취색.....정말 깨끗하다 좀더 올라가니...잔도 ....이름도 멋지다 ..보운잔도 구름위를 걷든 기분이드는 절벽길..뭐 이른 의미 같다. 이름도 멋지네.... 중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어떤 지역, 장소에 스토리 텔링이 참 과할 정도로 잘 되어 있다. 천천히 걸어올라가닌 내가 마치 신선이 되어 산책을 하는듯 하다. 좋다.... 등산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 맞다.... 참 좋은 계곡이다...물이 너무 맑
태항산 자유여행_번개팅으로

태항산 자유여행_번개팅으로

오래전부터 황산을 가고싶어 해왔다. 올해도...실패..... 황산여행 이야기 하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결국 태항산으로 가게되었다. 수년전 사마천 사기 유튜브 영상 만들다가 황하, 용문, 면산....함곡관 등등 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태항산을 알게된것 같다. 그 전에도 황작가로 부터 귀동냥은 했는 것 같고..... 어쩼던 갑자기 태항산으로 가게되었다. 사전에 공부도 할시간없이 유튜브 영상 올라온거 몇 편보고 비행기에 올랐다. 태항산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유튜브 영상만들면서 공부하고 있다. 순서가 뒤바뀐듯..... 얻은 지식중 하나는 "태항산"이라고 부르면 안될듯...."태항산맥"이라 불러야 할듯 하다 나는 태항산으로 여행간다.(x) 나는 태항산맥으로 여행간다(o) .................................................... 각설하고, 태항산맥 수박겉핣기로 설렁설렁 잘 보고 왔다. 영상정리하고 편집하는데.....어렵네...그래도....취미생활이니 .....꾸준히 해봐야
샤허(Xiahe)~간자초원~시닝(Xining)으로

샤허(Xiahe)~간자초원~시닝(Xining)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절대 쉽지 않았던 여행 마지막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하루이다 시닝공항으로 가서 베이징 따싱공에서 인천으로 갈 여정이기에, 일찍 짐을 챙겨 시닝으로 간다 샤허와 시닝을 이어주는 간자초원을 지나게 되는데....엄청난 크기에 압도된다 저멀리 오체투지를 하면서 어디론가 수행길을 가는 가족들이 보인다 수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대한 거리를 멀리해야 하는데 망원렌즈가 없고...전부 35~50mm......이네...ㅎ 이걸 어쩌나 .... 다른 작가님들 찍는 틈에 끼어 짧게나마 짤칵 나도 오체투지로 카일라사까지 가보고 싶다고 겁없이 상상하던 젋은 시절이 있었다. 죽을고비 몇번 너기고 나니 이젠 고산지대 여행은 크게 동하지 않는다. 이제 계림,태항산,귀주,윈난.....등등 크게 높지 않고...해발 4,000미터 이하로만 다니고 싶다. 고개마루에서 잠시 쉬다 불심이 타로쵸를 타고 멀리멀리 가기를..... 시닝이 참 멀다 가도 가도 계속간다....시골 도로...시골마을....보리밭
샤허 라브랑스_Xiahe Labrang Monastry

샤허 라브랑스_Xiahe Labrang Monastry

"황하따라 중국여행"라는 주제로 여행을 떠나서 이제 종착점인 라브랑스에 도착했다. 이 사원은 2012년 초, 내가 큰 슬픔에 빠져있을때 슬픈마음을 추스려보라고 황작가가 바단지린사막으로 여행을 떠날때 잠시 길잡이한 곳이다. 이곳에서 오체투지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는 사람들의 간절한 모습과 그 눈빛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은 뭔가를 향한 집념이란 것을 느꼈다. 삶과 죽음..... 이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다.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다만, 그 사이의 짦은 시간이 사람에 따라 조금 길수도 짧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아무생각없이 부여 받았기에 죽음또한 아무생각없이 받아드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해에는 죽음이란 것에 대해 참 많이도 생각하고 고민했었던 기억이난다. 결국은 현재를 보람있게 사는 것이 만능키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낀 한해였다. 그후...2017년 2월쯤,랑무스에 쇄불절 행사를 보러갈때 또다시 잠시 들렀었다. 그당시 아직까지 흑백사진에 미친상태가 치유되지 않았던 때라
다시찾은 사천성 랑무스(Langmusi)_Kirti gompa

다시찾은 사천성 랑무스(Langmusi)_Kirti gompa

랑무스(Langmusi Monastery) 이름에 대해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인터넷 상에서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랑무스(Langmusi Monastery)는 2개로 나뉘어져 있다. 조그마한 백룡강을 기준으로 깐수성과 스촨성으로 나누어진다.(아마도 오래전에는 하나의 사찰이었는듯...) 보통 여행자들이 랑무스라고 하면 깐수성 랑무스를 말하는 것 같다. 스촨성에 있는 랑무스는 키르티 곰파(kirti gompa)라고도 하고, 중국어 한자로 쓰면 거얼덴스라고도 쓴다 사찰입구에는 랑무스(Langmusi)라고 현판이 붙어 있으니, 랑무스라고 하는것이 틀린말은 아닌듯 하다. 자세히 따지고 들면 키르티 곰파가 맞는 것 같지만, 워낙 랑무스란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어 랑무스로 통한다. .................................................. 이곳에는 외국인뿐 아니라 중국인들로 여행을 많이 오고 있다. 약 10년전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외국인 약간보
10년만에 다시찾은 랑무스(Langmusi)

10년만에 다시찾은 랑무스(Langmusi)

약 10년만이다. 랑무스를 다시 찾은지가.... 수년간에 거쳐 황작가가 랑무스 쇄불절 사진찍으로갈때 동행하자고 제안할때....신년업무보고다...뭐다 바쁘다는 이유로 늘 함께 하지 못했었다. 대단한 일하는 것도 아니고..겨우 밥먹고 사는 것이 뭐그리 바빴든지... 그땐 열심히 사는 걸로 알았지만, 지나고 나니 한심한 삶이었다는 생각이든다. 10년전에 명퇴했으면 그럭저럭 내인생도 남들 만큼은 될터인데......좀 더 일찍 명퇴하지 못한 것이 늘 가슴아프다. 어쨌거나 지나간 일은 잊고, 후회도 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는 것은 누구가 다 알고 있는 진리이다. 랑무스 참 많이 변했다. 언덕에 올라내려다 보니....새로운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 있고 가장 큰 변화는 닭벼슬 처럼, 울산바위처럼 생긴 커다른 바위 아래로 고속철도가 선로공사가 한창이다. 아마도 수년후에는 고속열차를 타고 랑무스에 도착할수 있을 것 같다. 천장대로 오르니 아~ 출입금지한다는 팻말이 서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
랑무스(郎木寺, Langmusi)로  가는길

랑무스(郎木寺, Langmusi)로 가는길

아바현에서 랑무스가는 길은 제법 멀다 아침먹고 8시경 출발하여 오후 5시경이나 되어야 도착할수 있다 물론, 가는도중 사찰, 전망대 구경, 식사 및 휴식을 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거모스, 아완창습지,마취 황하대교를 지나 랑무스에 도착할수 있다. "여행이란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가는 길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같다. 각목사(各莫寺, Gemo Monastery / Gemo Temple)를 구경하고 아완창 초원에서 야크 선발대회도 구경하고 아완창 습지 경구(阿万仓湿地景区, Awancang Wetland)에서 뱀처럼 구불구불 거리는 작은 강들, 그 주변에 한가롭게 풀을 뜬는 야크도 구경하고 황하대교 전망대에서 우리가 있는 위치를 학인하고, 황하를 건너서 랑무스가 있는 루취현으로 달려간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회족인이 운영하는 란저우 라면집에 도착하여 내가 그렇게나 먹고싶어했던 란주우육면을 한그릇 뚝딱하고...... 그렇게 그렇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가다 가도
리엔바오예저산(Lianbaoyeze shan)을 오르다

리엔바오예저산(Lianbaoyeze shan)을 오르다

산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자동차를 타고 40~60분정도 달려가면 리엔바오예저산(Lianbaoyeze shan)의 위용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성서러운 바위산이란 뜻에서 유래한 리엔바오예저는 중국어로 음차를 하다보니 莲宝叶则으로 알려져 있는데 스촨성과 칭하이성에서 음차하는 한자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중간쯤 되는 지점에 큰 호수가 나타나는데 ....참 아름답고, 물이맑다. 특히, 호수에 비친 바위산의 모습과 하늘, 구름이 너무 좋다. 시간만 넉넉하면 돗자리깔고 앉아 음악을 듣고 책을보고, 차도 한잔마시면서 대자연의 기운을 만끽하고 싶다. 그러나, 여행이라는 게 내 마음대로 다 할수는 없다. 가야할 일정이란게 있고 소요되는 비용이란게 있고...나 혼자 다니는 길이 아니기에 여러사람들과 보조도 맞춰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야생화 향기는 좀 맡고 가도 괜찮잖아..... 조금 더 올라가면 약간 작은 호수가 나타나는데 석양이 멋지다는 호수이름이다 특이하다. 저 멀리 홀로 고고한 백탑이 멋지
뤄얼가이초원을 지나 리엔바오예저산을 향해서...

뤄얼가이초원을 지나 리엔바오예저산을 향해서...

뤄얼가이(Ruoergai) 초원에서 출발하여 리엔바오예저산(Lianbaoyezhe shan)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앞으로 산책을 나가니, 강에서 물안개가 피어나고 초원에는 구름이 짙에 깔려 있다. 이 강은 황하지류인 백하(白河)인데, 바로 밑에서 황하에 합류되기 때문에 거의 황하로 봐도 무리는 없을듯 하다. 해가 솟아나니 구름이 물러가고, 구름으로 인해 갇혀있던 산 봉우리가 살짝 보이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은로 인해 푸른 초원의 색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 한참을 장관을 구경하고 공기를 마시고......아침밥을 먹어러 간다. 오늘을 아바현까지 가서, 리엔바오예저산 전망에 올라서 신성한 풍광을 볼 계획이므로 기대감도 크고 마음이 바빠진다. 열심히 아침을 먹는 양떼들 고개 마루에 설치된 차량 커피숍 커피못먹는 나를 위해 사준 아이스크림 말타기 ......시간이 없어 그냥지난다....30위안 정도로 30~1시간 정도 트래킹 할수 있을듯 또다른 고개마루에서 잠시 휴식.... 뤄월까이
황하구곡제일만(黄河九曲第一弯)_루얼까이초원을 지나다

황하구곡제일만(黄河九曲第一弯)_루얼까이초원을 지나다

세월이 좀 된듯하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2009년도 가을쯤으로 기억된다. 길벗과 함께 동티벳여행을 떠났었다. 여행자들이 말하는 캄지역이다. 지금은 중국의 스촨성,운남성에 속하나 오래전에는 티베트지역이었다. 여행을 하는 내내 나의 길벗은 나에게 좀더 시야를 넓히기 위해, 중국의 아름다운 풍경구를 소개해주었다 주로 신장지역과 윈남성,스촨성,칭하이성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풍경구다 아직도 귀에 생생하게 울리고 있다. "랑무스, 루얼까이,석두성,카슈가르, 야칭스, 깐즈, 양삭,신두차오,......." 아마도 평생을 여행해도 다 가볼수 없을 만큼 중국에는 아름다운 풍경구가 많다. 인터넷에 사진을 보면서 기억했다. 황하구곡제일만의 일몰을 ..... ...................................... 2015년인가? 2017년 쯤인가? 랑무스의 쇄불절 구경을 가면서 루얼까이 초원 근처를 슬쩍 지나갔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보지 못했다. 시간이 부족하여 랑무스로 바로 가기에도 바빴기 때문이다. 그
루얼까이초원(若尔盖,Ruoergai)으로 가는길_궈망습지,가하이호수를 지나서...

루얼까이초원(若尔盖,Ruoergai)으로 가는길_궈망습지,가하이호수를 지나서...

린샤시(临夏市,Linxia shi) 에서 출발하여 황하구곡제일만(黄河九曲第一灣)까지 가기로 한다 개략 8시간 정도소요되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점심먹고 하다보면 10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린샤를 벗어나 간난장족자치구 지역으로 들어서니 산구릉과 칭커(보리) 밭이 나타나고, 유채꽃도 아직 까지 떨어지지 않고 노란색감을 보여준다. 루취현으로 들어서니 완전 초원에 들어왔음을 느낄수 있다. 한참을 가니 많은 여행자들,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곳이 나온다. 돌 비석에 보니 궈망습지라 각인되어 있고, 저멀리 검은목 두루미가 비상하는 조형물이 크게 설치되어 있다 사람들은 말을 타고 트래킹도 하고, 사진도 찍고....초원의 향기와 야생화를 즐기고 있다 검은목 두루미 전망대에서 습지가 가장 잘보인다. 황하지류가 굽이굽이 실타래 처럼 흘러가고, 야생화가 활짝 피어있다. 많은 조류들의 서식지라고 한다. 습지를 둘러보고, 휴식을 취한후 한참을 가다가 마을이 있어 식사를 하고 가기로한다. 음식도 맛있고, 부모님 일손을 도우
황하를 따라 중국여행...란주~유가협~린샤

황하를 따라 중국여행...란주~유가협~린샤

오랫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5월에 갈계획이었으나, 퇴직하느라 이것정리 하느라 바빠서 가지 못하고서 결국,퇴직후 기분전환겸 심기일전차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행지역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인연이 어긋나서 못갔던 감숙성,청해성 일대였다. 늘 여행을 떠날때, 나는 테마를 정한다. 이번에도 "황하를 따라 중국여행"으로 테마를 정했다. 황하를 따라 초원, 산, 불교사찰을 둘러보는 컨셉이다 ........................................................................... 조하에서 황톳물이 흘러들어 황하물이 누렇게 변한다. 이렇게 누렇게 변하여 아래로 흘러 동해까지 간다 감숙성의 성도인 란저우에 도착해서, 자동차를 타고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주변풍광을 구경한다. 유가협이란 협곡(지금은 댐으로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티벳고원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린 푸른 강물과황토고원을 돌고돌아 황톳빛 강물을 몰고 오는 ‘조하(洮河)가 황하와 만나는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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