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르 고원을 가로지르고 있는 자전거라이더 / 사식쿨에서 알리츄르 방향으로 학창시절부터 오토바이를 타는데 재미를 들이다 보니, 졸업후에도 모터싸이클 라이딩을 취미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에 대하여는 별로 손이가지 않고 타본적도 거의 없는 것 같다.

서른이 넘어가고부터는 가족들, 지인들이 이 취미를 지속적으로 만류하였지만 모터싸이클 라이딩 재미를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결국,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입원생활, 목발짚고 몇 개월을 고생하고서야 나의 애마 할리데비슨을 떠나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도 시내를 걷다가 할리의 배기음만 들려와도 나도 모르게 그 쪽으로 고개가 돌아갔고, 라이딩에 대한 그리움을 늘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 그게 참 힘들었다. 결국, 독한 마음을 먹고 라이딩은 퇴직후에 다시 하기로 하고 마음을 완전히 접은후 여행사진에 집중하면서 살아왔다.

라다크, 파미르 고원 여행을 하면서 히말라얀, 로얄앤필드 등 모터싸이클을 타고 먼지날리면서 달려가는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