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akh, Zanskar,Pamir,Nepal Mustang ..... 제법 오래전 카라코람 여행에 처음 입문하면서, 그 당시 동파미르와 타클라마칸사막 주변을 배회하게 되었는데 ...여행자들로 부터 줏어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계획을 구상하였고...위 4개지역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삼았었다.
이제 네팔 무스탕 트래킹을 다녀오면 여행에 대한 큰 욕심은 사라질것이라 생각된다. 무스탕은 입장료가 너무 비싸 좀 망설여 진다.
젊을 때 경제력이 좋은 시절 같으면 별로 신경안쓰지만, 퇴직이 다되었기에 검이불루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해야하므로 경제력을 늘 고민하면서 생활해가야 한다. 퇴직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 며 나를 위로 한다.
파미르고원을 대상으로 사진작업을 한지 8년이 되었다. 총 3번의 여행으로 찍은 사진으로는 전시전을 하기도 부족하고, 사진책을 내기도 부족하다.
그래서 한번 정도 더 파미르를 방문해 보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본다. 가성비 있는 여행을 위해 갔던 곳보...